18일 오후 ‘경주시민자조모임’은 충효동의 대형마트 허가를 요구 하는 시청 방문을 했다.이날 모인 ‘경주시민자조모임’은 경주시가 주민을 위한 대형마트를 불허한 부분에 있어 언론에 비춰진 내용을 확인 하고저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소수집단의 반발로 인해 경주시가 대다수가 원하는 대형마트를 허가 해주지 않는것에 대한 집단 행동이라 볼 수 있다.이를 위해 시민자조모임은 6천여명 시민의 찬성 서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집회도 계획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해 신청한 대형마트 허가는 올 초 반려 된 상태이며 반려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 결성으로 앞으로 경주시의 결정에 양 대립간의 방향이 귀추된다.
입력 : 2013년 02월 19일(화) 13:24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