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소통을 위한 힘찬 발걸음
중앙시장, 경로당, 독거노인 방문 ‘큰 호응’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0일(수)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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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월 18일부터 경주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읍면동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이에 2월 20일에는 성건동을 방문해 성건동 주민들을 만나 올 한해 시정 목표에 이해를 함께 나누고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길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올해 현장 대화의 시간은 최시장이 민선5기 취임 후 세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순시에는 특히 사진과 영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시장이 시민들에게 직접 시정설명을 하고 민생 현장 방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등 가깝게 다가서려는 의지가 돋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성건동 불국사 문화회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는 도·시의원, 지역기관, 사회단체장,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참석자들은 주민자치센터 지하 추가 편의 시설 설치, 예식장 부근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석장동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통, 취약지역 CCTV 설치, 금장대 주차장 포장, 성건동 공영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건의를 하였다.이에 최시장은 주민들이 건의한 현안사항과 생활민원에 대한 여론을 꼼꼼히 메모하고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빠른 시간 내 해결할 것을 약속하고, 관련 부서의 협의가 필요하거나 과다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해당부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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