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내 건천(부산방향)휴게소가 행복플러스, 사랑나눔 실천을 하여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천(부산방향)휴게소에서는 매주 목사님을 초청하여 직원들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1년동안 모은 헌금을 독거노인 및 불우가정 3가구를 위해 사용하였다. 이 행사에 건천읍장과 복지과 직원들도 함께 사랑나눔 실천을 하였다.경주시 건천읍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런 행사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소외된 계층을 생각하는 건천(부산방향)휴게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지역민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