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월 18일부터 경주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읍면동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이에 2월 22일에는 외동읍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올 한해 시정 목표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고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길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특히 올해 현장 대화의 시간은 사진과 영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시장이 직접 시정설명을 하고 민생 현장 방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등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려는 의지가 돋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외동읍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는 도·시의원, 지역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