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화가로써 향토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정산 배한기 화백의 초대전이 2013. 3. 2 (일)부터 5. 31 (금)까지 경주시청갤러리(2F)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종전 신라사화 및 항일투쟁사화의 대가로 알려진 정산 배한기 화백의 또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일상적인 생활에서 순수하면서도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소재들로 총 40점이 선보인다.특히 “별똥별”은 각박한 현실에서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별을 보며 기뻐하는 소시민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관람문의 010-6684-0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