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2월 26일 황성동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올 한해 시정 목표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고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길을 모색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는 최양식 경주시장이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지난 2월 18일부터 시작한 읍면동 방문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 현장 대화의 시간은 사진과 영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시장이 직접 시정설명을 하고 민생 현장 방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등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려는 의지가 돋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는 도·시의원, 지역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