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챌린저스리그2013, 3월 2일 개막
『경주시민축구단』 우승 목표!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6일(화) 11:54
공유 :   
|
|  | | ⓒ 경주방송 | |
|  | | ⓒ 경주방송 | |
경주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2일(토)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서울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가진다. 다음 챌린저스리그 2013은 경주시민축구단을 비롯한 전국 18개팀이 참가해 3월 2일(토)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가게 된다. 경기방식은 작년과 같이 9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홈어웨이와 인터리그(다른조와 각 1경기)로 진행되며 팀당 총 25경기씩 치룬뒤 A조와 B조 각각 3위 까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통합 성적 상위 1, 2, 3, 4, 5, 6위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한다. 단판 승부로 치러지는 챔피언 결정전은 11월 9일(토) 열릴 예정이다. 2008년에 창단해 2010, 2011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던 경주시민축구단은 작년 리그 7위로 주춤하였는데 올해 선수층 보강으로 27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3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김진형 경주시민축구단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여 올해 리그우승과 FA컵, 도민체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문보금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최신이슈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