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년창업프로젝트 3기생 21명 수료
경주시는 2012년 청년CEO육성프로젝트 사업을 통하여 청년창업가에게 창조의 기회제공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7일(수)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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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5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1층 회의실)에서 청년창업자, 위탁기관(동국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수창업자 시상식(최우수:에코퓨어(김은수), 우수:한의플랜(이성수), 장려:요고디자인(박용미)과 앞으로 청년창업 지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창업자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2012년 경주시 청년CEO육성프로젝트사업(3기)은 2012년5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약8개월 동안 경주시에 거주중인 청년층(만20세~39세)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창업공간과 자금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했으며 청년창업가에게 창조의 기회를 제공한데 큰 의의가 있었다.2012년 청년CEO육성프로젝트사업을 시행한 결과 총21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하고 5,200만원의 매출실적, 지적재산권 5건을 달성하였다.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청년CEO육성프로젝트총예산 420백만원(도비126, 시비294)사업으로 현재까지 39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하였다. 특히 청년창업 3기중 에코퓨어(대표 김은수)는 휴대용 방독면(코에 꽂아 사용하는 세계 최소형 방독면)개발을 주 창업아이템으로 하여 창업지원 기간 동안 다수의 박람회 참가하여 2012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하고, 벤처기업 등록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1300만원의 매출발생, 기업내 신규 고용 인력을 채용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에코퓨어홈페이지http://www.ecopure.kr/)앞으로 경주시(박태수 경제진흥과장)는 2013년 사업이 시행되기 전에 청년창업프로젝트 사업으로 청년창업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마련하고 지금까지 청년창업을 통하여 성장한 창업가의 우수사례를 듣고 신규 창업가가 앞으로 원활하게 시작, 정착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창업가와 경주시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2012년 공모로 선정되어 청년창업프로젝트사업을 수행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업협력단(단장 : 남윤석, 벤처창업보육센터)은 21세기 지식기반 산업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지역의 특성화된 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의 계승과 고부가가치 문화상품의 개발을 통한 우수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기치로 1999년 개소하여 13주년을 맞이했으며 2월 현재 CT(문화산업), ET(환경 및 에너지산업), IT(정보통신산업), BT(생명공학산업)등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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