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행정
달라지는 경주 홍보! 새로운 관광컨텐츠 미리 가보자
경주시 출입기자 초청 월정교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7일(수) 09:4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경주시는 최근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체험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경주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2월 27일 『2013년 기자초청 팸투어』를 실시하였다.팸투어에는 경주시 출입기자 30여명이 참석해 1300년만에 복원되는 월정교를 돌아보고 비단벌레 전동차를 시승했다. 그리고 곧 개관을 앞둔 동궁식물원 현장을 방문하여 이해규 단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경주지역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해 그동안 보도자료를 통해서만 접했던 관광자원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져 기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 봄,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관광 아이템으로 선보일 비단벌레 전동차를 시승하면서 관광자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등 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의 우수한 관광자원들을 경주시 홍보의 중심인 지역 언론인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 이번 팸투어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소중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새로운 관광 자원의 홍보, 역사 문화 체험, 각종 행사 등에 이러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광 자원 개발 및 홍보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보금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