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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에 새 희망을 띄우자’
추억의 겨울 놀이! 볼거리 풍성한 ‘2013 경주전국연날리기’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8일(목)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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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고향에서 친구들과 연날리기 하던 옛 추억을 살려 ‘2013 경주전국연날리기 대회’가 경주문화원(원장 김기조) 주최로 3월 3일 황룡사지 일원에서 열린다.연날리기는 우리나라 겨울철 대표 민속놀이로서 정월 보름(음력 정초)을 전후하여 송구영신, 송액영복의 의미를 연에 담아 날린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647년(신라 진덕왕 즉위 1년)에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월성부근에서 연에 불을 붙여 올려 반란군을 진압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연날리기 발상지인 경주에서 열리는 연날리기 대회는 더 큰 의의가 있다.이에 시는 전통 연의 홍보와 보급을 통한 우리 전통 연 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전통 연날리기의 명맥을 이어온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회를 2011년부터 열고 있다. 대회에는 전국 18개지역 연 동호인과 관내 20개 읍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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