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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불국사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지참해야
문보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8일(목)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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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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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들은 오늘(3월 1일)부터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무료입장한다. 일찍이 유적답사팀과 불국사 경내를 찾은 공성규(문화유산해설사,충효동)는 “손님들 모시고 늘상 오는데 너무 잘하신 일이다. 대환영이다. 더욱더 문화재를 아끼고 소중한 자산임을 홍보해야겠다’고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대승적 결단을 해준 성타 불국사 주지스님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무료입장으로 시민들이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재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더욱 더 자주 찾을 수 있게 돼 역사문화유산을 소중히 여길 수 있을 것"이라며 "경주시민의 한명으로서 더 자주 방문해 천년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문화유산을 더욱 더 사랑하고 지키는 홍보대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문화재 관람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해 오다가 지난 2003년 7월부터 문화재 소유자가 관람료를 정하고 있다. 현재 불국사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초등학생 2000원을 받고 있으며 단체의 경우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 무료입장 대상자는 만65세 경로증 소지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 및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등이다.한편 불국사·석굴암 무료입장을 하려면 경주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문보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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