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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아픔을 사랑의 손길로 보듬어”
경주시, 포항시 산불발생지역 구호물품 전달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3일(수)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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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포항시에 전달하고 있다.
ⓒ 경주방송
경주시에서는 지난12일 오후3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청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이사금쌀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주말 경주시와 연접한 포항시에 대형 산불이 나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 지역의 아픔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된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최양식 경주시장을 대신하여 현장을 방문한 김상준 부시장은 정병윤 포항부시장을 만나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아픔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내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란다”는 위로의 뜻을 전했다. 구호물품인 이사금 쌀은 포항시 북구청을 통해 산불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경주와 인접한 울산시 울주군, 포항시 등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주시 전공무원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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