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녹지과(과장 김세열)는 지난 10일 황성공원 일대에 환경정비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평소 근무지 주변에 환경 사각지대를 말끔히 정비했다.
봄을 맞아 공원을 찾는 산책객들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나고 한수원 축구단 등 대형 체육 경기 개막에 대비하여 겨울철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장실 등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했다.
김과장은 “앞으로도 공원의 관리와 운영을 책임지는 주무부서로서 정기적으로 공원 일대 환경정비는 물론 조경지 가꾸기, 각종 행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명품공원으로 가꾸어 날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성공원은 평소에도 접근성이 양호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는 각종 경기와 행사 개최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입력 : 2013년 03월 13일(수)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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