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신라음식문화 학술심포지엄 개최
신라전통음식문화의 이해와 힐링관광산업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3일(수)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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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교장 차은정)는 오는 21일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신라전통음식문화의 이해와 힐링관광산업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실시한다.
이날 실시하는 학술심포지엄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의 상품화 방안’, ‘음식과 연계한 힐링 관광상품개발’, ‘푸드아트테라피를 이용한 한정식힐링 프로그램’, ‘신라사로 바라보는 우리음식문화의 이해’, ‘한국최초 식이요법서 「식료찬요」에 나타나는 음식 처방에 관한 고찰’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재근 계명문화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전공김용재(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장), 김효근(미래전략산업연구원 대표), 백숙현(코레일여객본부 홍보위원), 김경호(동국대학교 한방병원장), 서호대(경주시의회 문화시민위원장) 등이 노론자로 나서 신라전통음식문화의 가치를 새로운 관광자원과 컨텐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경주는 식문화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음식문화의 근원지이다. 최근의 문화트렌드인 힐링과 한방의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와 논의들을 통해 연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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