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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토요프로그램의 모범상을 제시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금장초 토요학교 방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4일(목)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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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토요학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면 시행에 앞서 2011학년도 2학기부터 시범운영을 시행하는 금장초(교장 서정애)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교육과학기술부 방문시 우수한 토요학교 프로그램 시행을 확인한데 이어 지난 9일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토요 방과 후 학교 운영 점검 차원에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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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방문에는 양재형(경상북도 교육청), 신순자(경주교육지원청)장학사와 금장 초등학교 서정애 교장, 최상원 교감, 윤형철, 하연옥 교사 외 방과후 학교를 지도하는 교사들도 함께 토요 학교 프로그램을 둘러봤다.
경상북도 교육청 관계자는 “토요 돌봄, 스포츠day,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17개 프로그램의 내실 있게 운영하는지 꼼꼼하게 살펴본 결과, 금장초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 주5일 수업제와 함께 토요학교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특기적성신장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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