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의 문화유산 바로 알고! 바로 알리자!!
월성동 주민자치센터 ‘목요 문화강좌’ 열려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5일(금)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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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주민센터(동장 전점득)에서는 월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석), 동국대 관광산업연구소(소장 박종희)와 함께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시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목요 문화강좌’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제1강 ‘우리 고장의 산과 강 이야기’(강사 김윤근)를 시작으로 6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월성동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소재로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다양한 강의를 하게 된다. 또 강좌 중간에 유적지 답사, 고택 체험, 교동법주 제조 체험 등 생동감 있는 현장 학습이 5회 정도 포함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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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은 “목요 문화강좌는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힘으로서 소중한 문화재를 아끼고 알릴 수 있는 문화지킴이를 양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목요 문화강좌를 이수한 수강생은 수료증과 함께 월성동 명예 문화해설사로 임명하여 관광객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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