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 없도록 시정 추진할 것을 약속
최 시장, 월성동 방문 주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8일(월)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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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최양식 경주시장은 교촌한옥마을 내 최부자아카데미 교육관에서 월성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월성동주민센터와 동부사적지를 둘러보고 업무보고, 시정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업무보고에서 월성동장은 특수시책으로 ‘우리지역 역사 바로알기’목요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매월 ‘으뜸 동민’ 실천과제를 공모하여 시행한다고 전했고 경주시는 월정교 복원, 교촌한옥마을 개장, 동부사적지 비단벌레 전동차 운행 등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시정 설명에서 밝혔다.
한편, 월성동 주민들은 인왕동 철거지역에 주말 임시주차장 설치, 코아루아파트 진․출입로 확장, 도당산 터널공시 시 차량소음방지 대책, 유해조수 포획 등을 건의했고 이에 최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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