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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방치 건설폐기물 일제정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경주 이미지 제고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9일(화)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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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 청소과(과장 이희열)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봄맞이 관내 국․공유지 내에 불법 투기되어 방치되어 있던 폐슬레이트, 폐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 약 40톤을 일제 정리했다.
ⓒ 경주방송
그동안 시에서는 불법 투기되어 방치되는 폐기물로 인하여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변 농경지 오염 및 토양오염 등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불법투기 단속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불법투기 행위자를 적발하여 고발하는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등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근절에 힘써 왔다. 이번 방치폐기물의 일제정리로 무분별하게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주변 농경지와 토양오염은 물론 도시미관 저해 등의 요인을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이 과장은 “우리 후손이 살아야 할 터전을 보전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폐기물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해 주시기 부탁드리며, 이후 폐기물 불법 투기행위가 발견될 시 끝까지 추적하여 고발 등 엄단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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