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체조(Mental Activitty)로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
두뇌 발달 촉진시켜 공감․소통 능력 배양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0일(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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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동천초등학교(교장 권귀연)는 경북뇌교육협회와 함께 폭력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해피스쿨 캠페인」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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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뇌체조 활용 교직원 연수와 방학교실에서 두뇌의 힘을 키우는 활동을 운영하였고, 올해 2013학년도에는 동아리 활동과 매주 수, 목요일 중간놀이 시간에 전교학생을 대상으로 두뇌 성장 발달을 촉진시키고 공감․소통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뇌 교육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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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초등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비알뇌교육 이치민 원장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자는 해피스쿨 캠페인을 동천초등학교와 맺으면서 뇌체조를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서 학교생활의 기본인 교류와 배려의 마음이 함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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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체조 활동은 동천초등학교 특색사업인 「3M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조화로운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여 바람직한 학습 활동을 도우며, 뇌체조의 반복된 동작이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왕따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력 : 2013년 03월 20일(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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