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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경주예술의전당 상설전시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展’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지난 19일부터 개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마련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선덕여왕 속으로!」는 6세부터 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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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라시대의 상황이나 역사인물, 삼국유사 속 이야기와 연결시킨 전시설명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평소에 어렵게 생각하는 역사를 역할극, 영상물 감상, 주령구 놀이체험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접수는 단체로만 가능하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화, 수, 목 10시부터 60분간 진행되며 3월 교육은 마감되었고 4월∼6월은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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