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20일 지사 회의실에서 공직기강확립 특별교육과 청렴생활이행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주지사는 관행적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부패 ZERO 공기업을 구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공정한 직무수행과 투명한 경비집행, 검소한 공직생활 등 적극 이행할 것을 결의하고 서약함으로써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지사장은 “높아진 국민들의 윤리의식에 부합하기 위해 공사도 잘못된 관행적 비리에 연루되지 않도록 항상 청렴한 업무태도를 유지할 것”이라 하고 “항상 투명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를 처리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입력 : 2013년 03월 20일(수)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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