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14시에 월성원자력본부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누키하우스 제12호 준공식이 이경익 양남면장, 김관열 월성원자력대외협력실장, 석읍리 자매결연 부서인 기획부 직원들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경주방송
이번 사랑의 집수리로 외관 수리, 수세식 화장실 설치, 도배 등을 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울러 월성원자력에서는 쾌적한 새 주거환경의 입주를 축하하는 의미로 집수리 대상자에게 휴지와 이불세트를 증정했다.
김 실장은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이 면장은 ‘망치’를 치는 강한 추진력과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는 정성어린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