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주민센터(동장, 이병원)는 지난 13일부터 성건동 관내에 실질적으로 어려우면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가족등 저소득 취약계층 44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 대상자인 저소득 취약계층은 지난 1월 ~ 2월까지 관내 통장을 통하여 조사 발굴한 세대로 직접 각 가구에 방문하여 경제적 형편, 건강상태, 생활실태 등을 상세히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복지급여 신청 안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 , 1:1 후원결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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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장은 “이번 발굴한 취약계층 44세대뿐만 아니라 수시로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상시 모니터링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적극 제공하는등 따뜻한 보살핌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