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다웨냐 지역연수생 물관리자동화 현장 견학
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용수개발 경험과 기술로 협력관계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1일(목)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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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관리자동화시설(TM/TC)의 효율성에 대하여 이진상 지사장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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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지난 20일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가나 다웨냐 지역 농촌개발종합개발사업 연수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가나 관개개발청 공무원 등 연수생 12명이 덕동댐과 보문호 등 현장과 공사를 방문하여 농업용수관리자동화(TM/TC)시설을 견학했다.
경주지사는 이날 공사를 방문한 연수생들에게 체계적인 물관리와 농업재해의 신속대응 등 농어업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농업용수관리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나 다웨냐 농촌종합개발사업 연수과정은 용수개발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이전하고 국가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가 맡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