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119구급대 응급처치 품질향상 전문화 교육
심․뇌혈관질환자, 중증환자 등 중점적으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2일(금)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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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20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경주소방서 구급대원 50명을 대상으로 119구급대 응급처치 품질향상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119구급대 응급처치 품질향상 전문화 교육은 현장구급대원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체계 구축 및 병원전 단계 응급처치 능력향상과 감염방지를 위하여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최대해 교수(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장, 경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를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응급환자 이송 시 심․뇌혈관질환자, 중증환자 등을 중점적으로 구급대원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119구급대원이 응급상황에서 심․뇌혈관질환자 및 중증 환자에게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응급처지능력 향상 및 구급품질향상을 통하여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