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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대종천변 개나리꽃”이 더 빛나!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5일(월)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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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면장 한진억)은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시민의 참여의식 확산 및 생활속에서의 환경 실천을 유도하고자 지난 22일「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양북면생활개선회, 청년회, 체육회, 자연보호협의회, 어일시장번영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종천 주변, 어일시장, 소재지 주변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 및 각종 훼손된 시설물 등을 수거하는 한편, 환경보호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대종천 일대 및 시가지, 도로변의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였으며, 자연보호활동 캠페인도 함께 병행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삶의 공간으로 변화되는데 기여했다.
양북면은 밝고 깨끗한 거리조성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내 집 앞은 내 손으로 청소하는데 다함께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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