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8천4백만원을 투입하여 90개소 106Km의 용․배수로를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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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영농기 이전에 용․배수로를 준설하여 농업인이 영농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시행되며, 또한 334명의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농업인의 영농편의와 재해대비를 위하여 용․배수로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소득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여 친 서민 일자리 창출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