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밤은 야경 벚꽃이 있어 행복하다
벚꽃 개화맞이 경관조명 정비 및 점등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7일(수)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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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와 김유신장군묘 일대 등을 중심으로 20-30년생의 왕벚나무가 심겨져 있어 해마다 봄이 되면 대표적인 벚꽃관광단지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김유신 장군묘로 가는 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하여 이른 봄의 경주관광 이미지는 벚꽃으로 시작한다고 하여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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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때를 같이 하여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대회, 경주보문호축제, 궁성축제, 강변축제, 2013경주벚꽃마라톤대회, 제11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등 크고 작은 각종행사 및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들에게 특히 경주의 밤 자연경관과 야간 벚꽃의 향연이 연출될 수 있도록 하고, 사진작가들이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하여 경주 벚꽃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경관조명등을 일제 정비하여 점등한다.
경주시는 흥무로 및 보문로의 경관조명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시행하였고 올해는 평년보다 빨리 벚꽃이 개화됨에 따라 3월 28일부터 4월 22일 밤12시까지 장군교, 흥무로, 보문로의 3개구간 2.4km에 532등 경관조명을 점등하여 야간에도 꽃을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할것이다
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이 경관조명과 벚꽃축제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의 밤 향연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선사하므로 인하여 경주 2천만 관광객 시대가 한층 더 빨라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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