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올해 21번째로 한의약중풍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체활동과 더불어 한방중풍예방프로그램 운영을 3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주1회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11시 30분까지 12주 과정으로 오늘 40명이 개강식을 가졌다.
동국대학교 한방병원 내과 한창호 교수 등의 중풍예방 이해 및 전조증상에 대한 강의와 식이요법, 중풍예방 침 시술, 기공,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시작 전·후 혈압, 혈당, 골다공증, 콜레스트롤 검사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주시보건소는 다양한 한방중풍예방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및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 2013년 03월 27일(수)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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