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협력업체 경주사무소 개소 이어져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8일(목)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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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협력업체인 두산중공업에서는 2013년 3월 28일(목) 16시 원전관련 책임자인 두산중공업BG장 김하방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경주사무소』개소식을 가졌다.
두산중공업 경주사무소의 위치는 동천동 덕양빌딩이며, 근무자는 우선 상시 5명 및 본사 출장자 등이 근무 하고 점차 근무인원이 증가될 전망이며 주요업무는 ‘한수원과 프로젝트별 주요현안사항 협의’ ‘신규원전 계약관련업무 수행’ ‘건설원전 시공 수행 및 현안사항 협의’ ‘가동중 원전 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주)대우건설은 경주사무소를 충효동 이안아파트 내에 이미 운영중에 있으며, 현대건설(주) 경주사무소는 동천동 상록빌에서 2013년 3월 26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협력업체의 경주사무소 개소는 회사별 자율적으로 시행되며, 한국정수(주), 한전기공(주), 한전KDN, (주)코센, 한국전력기술, AECL, 한국원전연료 등이 경주사무소 개소 예정이며, 향후 한수원 본사 완전이전 및 사옥건설이 완료되면 350여개 협력업체가 경주사무소를 개소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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