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청소에는 면사무소직원 17명과 내남청년회원 20명이 참가하여 면소재지와 형산강 상류, 이조천변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함은 물론 남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등산로입구와 인근 하천변을 정비했다.
ⓒ 경주방송
또한 29일 14시부터 성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석규) 및 (사)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단장 도경환) 회원 50여명과 석장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 경주방송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등으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장대를 중심으로 석장동 일대의 소하천에 방치된 쓰레기, 농경지 주변의 폐비닐, 농약병 등 약3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