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현장 밀착경영을 강화하여 농업인의 영농불편해소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경주지사에 따르면 4월 2일 배반동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관내 읍․면을 순회하면서 농업인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수렴, 공사경영에 반영하고 정책개선사항은 정부에 적극 제안하는 등 농업인의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상 지사장은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농업인의 입장에서 검토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영농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