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직장인 한마음 테니스대회 가져
생활체육으로 화합의 장 마련해 지역발전 기틀 다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4일(목)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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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청 테니스클럽(회장 박용섭)은 지난 3일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테니스 모임인 청정클럽을 초청해 직장인 한마음 테니스 교류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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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초청 교류전 이후 2회째를 맞아 더욱 활발한 우의를 보여주었으며 두 클럽 회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친목을 다졌다.
이날 경기는 양 기관의 공식경기 외에 친선위주로 회원을 서로 섞어 혼합복식경기를 치르는 등 격의 없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도 해, 양 기관 회원들에게 화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