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서 주체로, 재활에서 자립으로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4일(목)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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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조병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경주시 새마을회관 4층에서 장애인 및 비장애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권익옹호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성건동에서 5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해 5월 14일 황성동의 새마을회관 1층 현재 사무실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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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주체적 시민으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생활 정보제공으로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 자립생활기술훈련, 자립생활 체험홈 등을 제공해 자립생활능력 향상과 사회참여확대를 지원하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IL)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장애인복지관련 강의를 비롯해 장애인고용, 장애인차별금지법, 웃음치료, 자립생활 이념보급, 생활 속 건강상식 등 장애인들의 삶의 활력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로 장애인대학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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