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에서는 한의약 관절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요령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5회 한방관절백세교실을 4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9주 과정으로 35명 등록하여 보건교육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 경주방송
관절백세 교실은 기초혈액검사, 관절기능상태등 사전평가를 거친 후 동국대학교 한방병원 김경호 병원장님의 건강한 관절 만들기 교육을 시작으로 국학기공 이도훈 사범의 심신단련 체력보강 운동을 통한 정신건강을 활성화시켜 주는 기공체조와 참가자 전원 골다공증검사등 한방 침 시술을 병행하여 한방관절예방교실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한다.
경주시보건소는 튼튼한 관절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고른 식단으로 골다공증예방이 최선이라며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의 다양한 한방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건강도시 경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