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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미래 농업인력 책임진다
젊은 농업인 ‘2030세대 지원대상자’ 선정으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8일(월)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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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에서는 한국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2030세대 젊은 인력의 농지지원을 위한 농지은행사업 「2030 세대 농지지원계획」에 의거 2013년 상반기 2030세대 지원대상자를 선정을 하고 있다. 2030세대 지원대상자 선정은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하여 경주지사 관내 30명의 지원대상자가 선정되어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2013년 신규 2030세대 지원대상자를 신청 받고 있으며, 신청 요건은 만 20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인 자(1974년 1월 1일 이후부터 1993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로서 농업인 또는 농업 경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농지 소유면적이 3ha 이하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30세대 신청은 26까지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http://www.fbo.or.kr) 또는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054-772-3841)로 연락하면 된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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