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식물원과 지난해 선을 보인 금장대를 표지로 한 종이가방을 만들어 경주홍보에 적극 나섰다.
직원들이 중앙부서나 타 기관에 출장 시에 들고 가거나 외부인들이 경주시청을 방문할 때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주에 새롭게 탄생한 명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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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yeongju is Korea"라는 슬로건을 함께 디자인하여 경주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도시임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생동감 있는 경주홍보를 위해 홍보소재를 수시로 교체하여 제작한 후 활용하고, 식물원, 버드파크, 금장대, 주상절리 등을 소개하는 행정봉투도 이미 제작을 하여 활용하고 있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정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