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우리가문 이야기’가족신문 발간
최식 전 도의원, 후손에게 선조 뿌리 알릴 계획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8일(월) 16:5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최식 전, 경북도의원 (73세, 전 명암건설 대표이사)이 최근 ‘우리가문 이야기’라는 가족신문를 발간․배포해 화제다. 최 전,의원은 대판 2면짜리 신문을 발간했는데 1면에는 신라개국의 원훈(元勳)인 소벌 도리공과 그 후예인 문창후(文昌候. 孤雲 崔致遠)를 시조로 한 경주 최씨의 뿌리를 알리는 내용과 가족신문을 발간하는 사연 등을 소개했다. 또 2면에는 최 전,의원의 7대조인 명암공(銘巖公)의 업적과 내력 등을 소상히 기록하고 경주 최씨의 시조인 문창후 당시부터 본인까지의 30대를 잇는 최씨 가계도는 물론 최 전,의원의 직계 가계도를 넣어 후손들에게 사표가 되도록 했다. 명암공의 7대 주손인 최 전,의원은 ‘조상의 위업을 기리는 일은 후손의 도리하고 생각해 가족신문을 발간했으며 앞으로 연 2회씩 신문을 발행해 후손들에게 선조의 뿌리를 알리는 일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