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벼룩장터 개최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에서는 오는 13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광장에서 법률로 제정된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시민사랑나눔 벼룩장터”를 개최한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새마을지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룩장터와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벼룩장터는 재활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저가 판매하는 돗자리 벼룩장터와 시민이 가지고 온 도서를 장터에서 교환하는 도서나누기로 운영된다.
“새마을의 날”은 2011년 법률로 정한 국가기념일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로 정하여 기념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