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연재
이상락 복지정책과장 현장방문 릴레이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장 방문, 자활참여자와의 소통과 대화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5일(월) 14:5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복지정책과 이상락 과장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저소득층 자활사업 수행기관인 경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였다. 영농사업단 외 4개 자활사업장을 방문하여 비록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보호받고 있지만 앞으로 탈 수급을 목표로 희망을 품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활 참여자를 격려하였다.
ⓒ 경주방송
이상락 과장은 경주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5개 자활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의 자활참여자와의 애로사항 청취결과, 영농사업단의 경우 농사지을 땅을 임대하여 몇 년간 개간을 해서 옥토로 만들고 나면 주인의 일방적인 계약해지가 종종 있다고 하자 불안감 없이 안정적으로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유지 무상임대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세탁사업단의 경우 세탁 참여자 보강, 청소사업단 위탁계약 협조 등 다수 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놀고 먹는 복지가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참여자를 적극 지원하여 탈 수급을 돕겠다” 고 말씀하시며 자활참여자들에게도 어려운 환경이지만 열심히 일하여 자활할 수 있도록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활참여자들은 “몸이 안 아픈 데가 없고 마음도 약해지고 하니 일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과장님이 자주 사업장을 방문하여 어려움과 처지를 알아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고 기술도 부족하고 취직할 데 없는 수급자에게 경주시에서 매일 출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월급을 주고 내일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 적금 매칭 지원으로 목돈도 마련하게 하여 미래에 대하여 희망을 꿈꿀 수 있어서 고맙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이상락 과장은 4월 들어 의료급여수급자 과다이용자 가정 방문, 희망복지 사례관리 가정 방문,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가정 방문, 안강읍 산대저수지 둑이 터지자 이재민 발생 등을 염려하여 즉각 방문하는 등 잇달아 현장을 방문하며 탁상행정이 아니라 발 빠른 현장행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