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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경주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확대간부회의에서 구호 외치기 운동 전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6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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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가 매 회의에 앞서 활기찬 구호를 외치며 회의를 시작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15일 열린 4월 확대간부회시 최양식 경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를 외쳤다. 시는 회의에 앞서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다함께 외치는 것으로 전 공직자들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방종관 읍면동장 협의회장의 진행으로 “경주시민이 행복한 경주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경주시 파이팅”을 외치고 활발한 분위기로 회의를 시작하였다. 올해 각종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경주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경주시 1,500여명 전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마음을 담아 최양식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아침 회의 전 다함께 구호를 외쳐 활기찬 일터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낸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수원 축구단 응원시 대구은행 직원들의 단합된 응원 모습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며, “진심으로 우러 나오고, 몸에 배인 긍정 마인드를 통해 더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간단한 구호지만,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어 좋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시는 앞으로 매월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시 구호 외치기 운동을 적극 펼쳐나가 신라 천년의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희망도시 경주시의 발전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직원들 간 릴레이 칭찬 등 칭찬나눔운동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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