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새정부 국정과제,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에 부응하고 경력단절여성을 전문직업인으로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영재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탈무드 영재창의, 마술, 난타, 우쿨렐라, 키즈발레, 키즈요가, 전통놀이 등 7개 분야에 각각 20명씩 140명을 모집한다.
이달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방문접수, 팩스 및 이메일로 접수하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경력단절여성, 주부, 취업희망자, 관련 유경험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본 과정은 경주시와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 GL코리아(주), 경주아트문화센터,평생교육원 등과 네트워크형으로 추진하며, 교육수료 및 희망자에 한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한 후 각급 학교(방과후교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 강사로 파견하거나 각종 행사에 공연단으로 활동하게 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경력단절여성을 전문직업인으로 육성하여 사회로의 진출을 유도하고, 교육전문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소득향상과 재능기부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주시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e-lll.gyeongju.go.kr)나 전화(054-779-6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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