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성동시장 상가 및 경주시민 한마음 축제 모습 | ⓒ 경주방송 | |
제3회 성동시장 상가 및 경주시민 한마음 축제가 오는 20일 11시부터 성동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성동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성동새마을금고,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경주소방서, 경북관광개발공사, 경주우체국, 경주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사무소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성동, 중앙, 중심상가시장이 연합하여 경주계림시장으로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 국비10억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그의 일환으로 시장상인과 경주시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제3회 한마음축제를 마련 지역주민과 전통시장과의 유대강화, 전통시장의 활로모색,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도모하게 된다.
성동시장 한마음축제는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사랑나눔 무료식사에 500명을 초청하여 전통시장의 향수를 맛볼 수 있는 쇠고기 국밥을 끓여 무료로 제공하며 상품원가 판매(국밥6000원→4000원), 특가판매, 다양한 먹거리, 시민노래자랑, 한우쇠고기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루어진다. 또한 11시부터 시민노래자랑 예선, 길놀이 풍물단, 각설이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연이어 50여명이 참여하는 도립국악단 공연, 초청가수(박구윤), 현칠, 소녀 담비, 조문식 개그 등이 밤 8시까지 종일 펼쳐진다. 그리고 시장상인과 관람객을 즐겁게 할 푸짐한 경품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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