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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아기마사지 교실 운영˝
아기에게 사랑의 터치를 전달하세요!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9일(금)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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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김미경)는 19일 오후 2시부터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만 3세이하 영유아 40명을 대상으로 동국대 간호학과 오원옥 교수를 초청하여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아기 마사지교실을 운영하였다. 아기 마사지교실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 마사지 하는 시간을 통해 아기가 보내는 사랑의 신호(cue)를 받아들이면서 아기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이다. 아기마사지(Baby massage)의 생리적 효과(정서안정, 수면유도, 소화액 분비, 배설안정 및 뇌기능 발달)와 사회정서적인 효과에 대해 습득한 후 다리, 팔, 가슴, 복부, 및 엉덩이의 순으로 아기에게 직접 사랑의 터치를 전달하는 마사지를 실시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의 실습이 끝난 후 가정에서도 쉽게 마사지를 실시할 수 있도록 카렌더 및 액자 형태의 마사지 실습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배부하였다. 하반기 아기 마사지교실운영은 9월에 2회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이른둥이 성장발달 촉진프로그램은 6월14일, 영유아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오는 6월21일부터 3주간 운영될 계획이다. 경주시 보건소는 다양한 영유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유아와 부모의 애착을 증진시키고, 사회정서적 안정과 신체 및 인지적 성장발달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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