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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지역지원사업 조기에 마무리 되도록 당부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2일(월)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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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려 김상준 경주시 부시장 주재로 김달진 국책사업단장, 유치지역지원사업 관련 담당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중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과 더불어 지원사업 추진과정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권현식 국책사업지원과장은 보고회를 통하여 총 55개 유치지역지원사업 중 『경주 봉황로 경관정비』 등 22개 사업이 마무리되었으며, 정상 추진사업은 『경주 컨벤션센터 건립』 등 28건, 예산 미반영 등으로 부진사업은 5건으로 분류하여 보고했다. 이에 김상준 경주시 부시장은 방폐장 공정율은 현재 94.76%보이고 있지만, 방폐장 관련 특별법에 의거 지원되는 유치지역지원사업의 국비지원은 총사업비 대비 45%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니만큼, 정부시책에 적극 협조해 준 경주시민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계획된 사업이 빨리 마무리되어야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2014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사업별 담당부서에서는 5~6월중에 소관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문화재청 소관사업의 국․도비 지원확대 건의, 방폐장유치지역지원사업 중 광특회계사업으로 분류되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역사도시문화관 건립 등에 대한 예산계정을 지역개발계정에서 광역발전계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 요청하기로 했다. 끝으로 소관업무 담당 부서에서는 해당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유치지역지원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국책사업단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더불어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예산확보가 계획대로 지원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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