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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교에서는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마당 큰 축제가 열렸다. 경희의 가족들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든 “경희 한 가족 어울 마당”은 그동안 자녀들을 돌보느라 바빴던 학부모, 학생들과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느라 분주했던 경희 교직원, 그리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학생 등 모두가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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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탑, 카드 뒤집기, 지구를 굴려라, 왕발 멀리차기, 피라미드 쌓기 등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여러 가지 경기를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경희학교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갖고 행복한 학내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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