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 기려
6.25 참전 유공자회 건천분회 총회의 및 안보결의대회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5일(목) 14:51
공유 :
ⓒ 경주방송
6.25참전 유공자회 건천분회(회장 김원생, 86세)는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건천읍민회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전후세대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를 고취시키고자 총회의 및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경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하여 이종근 시의원, 홍염도 건천읍장, 방종관 황성동장, 정태정 건천파출소장, 박대원 건천체육회장 등 지역 유관단체장을 비롯한 참전 유공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유공자 상호간의 안부와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었다.
ⓒ 경주방송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는 신경주 건천 색소폰 동호회 회원(회장 김춘학)들의 유공자를 위한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식후행사로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참전유공자분들께 점심을 대접하여 총회의 및 안보결의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