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행정
장비 및 인력 대거 투입으로 복구작업에 총력
경주시 수해복구 조기완료 대책회의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5일(목) 15:0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경주시는 지난해 9월 태풍 ‘산바’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피해시설은 대부분 착공되었고, 준공 210건, 시공중 137건으로 순조로운 복구로 올 여름철 우수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수해발생 즉시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적재적소에 필요한 자재, 장비, 백호우 등을 공급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완료하였으며 사유시설 피해발생부분에 대하여도 발빠른 조치로 복구액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소방방재청주관 수해복구대책회의에서도 경주시는 복구작업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수해복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25일 부시장 주재로 수해복구관련 과소장, 읍면장, 관내 복구사업 시행중인 타기관(포항국토관리사무소,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경주국립공원관리사무소, 농어촌공사경주지사)을 포함한 연석회의를 열고 여름철 우수기전에 모든 사업장의 복구작업이 완료되도록 당부했다. 또 “10억원이상 대규모 사업장이며 절대공기부족, 편입토지가 많아 협의에 시일이 걸려 부득이 준공이 어려운 지구에 대하여는 과소장 책임하에 간부급으로 담당자를 별도 지정하고 매일 현지출장하여 독려토록 하고 미협의 토지보상은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지속적 협의를 추진함과 동시에 토지수용절차도 병행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시는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병행시행이 가능한 공정은 장비, 자재,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동시작업을 추진하여 최대한 공사기간을 앞당겨 수해복구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