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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업․미용업․피부업 2013년 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민관 합동 평가반을 구성해 전수 조사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6일(금)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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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공중위생업소 이용.미용. 피부관리업 등 750개소에 대하여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통해 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및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2개반 8명으로 민관 합동으로 평가반을 구성했다.
평가 대상은 이용업 141개소, 미용업 533개소, 피부관리업 73개소로 전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를 방문하여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영업장 소독, 서비스질 등 30개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도구표에 의한 현지조사로 평가를 실시하며, 이와 관련 2013년 4월 30일 다목적실에서 평가원(명예공중위생감시원), 각 관련 단체 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항목 평가방법 등 평가지침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이번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영업소에 대하여 우수업소 인증 로고(표지판)를 제작 교부하고, 시 홈페이지 등 인터넷에 홍보 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 미비한 업소에 대하여는 시설개선 등 지속적인 지도 점검으로 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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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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