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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이안 충효아파트 경로당(회장 이인호)이 지난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상효, 이달 도의원, 박승직, 김동해, 손경익 시의원, 최임석 경주시노인회지회장 등 내빈과 경로회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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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경주 충효아파트 경로당은 충효아파트 30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 3개, 주방, 화장실 등 149.13㎡ 건물로 회원수는 25명이다.
이인호 노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당이 활기를 되살리고 즐거운 휴식공간이 되도록 회원 여려분들의 적극 참여와, 경로당 개소식이 있기까지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항상 웃음이 있는 사랑방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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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4월 26일(금)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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